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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우리 아기 얼굴에 빨간 점, 아기 영아 혈관종 원인과 레이저 치료

by 헬스 인사이터 2025. 3. 14.

우리 아이가 태어나고 며칠 후, 갑자기 얼굴에 빨간 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딸이기에 얼굴에 생긴 이 점 같은 것이 엄청 신경 쓰여서 알아보기 시작했고 결국 혈관종인 것 같다는 결과에 도달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혈관종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혈관종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아 혈관종 썸네일

영아 혈관종 이란

우선 혈관종이란 혈관 벽의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해서 생긴 종양입니다. 다행히 걱정은 좀 덜으셔도 되는 것이 양성 종양이라는 점입니다. 영아에게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후 12개월까지 점점 커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 말로는 케이스를 볼 때 12개월까지 커지는 경우는 흔치 않고 보통 6개월이면 커지는 것이 멈춘다고 합니다. 그러고 많은 경우 돌 이후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혈관종 원인, 증상

원인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혈관 벽의 세포가 이상 증식을 통해서 커지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종양은 모두 세포가 이상 증식을 통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때 악성 종양은 보통 암이라고 하기도 하고 양성 종양은 심각하게 보지 않고 커지지 않는 경우 그대로 두거나 커지면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에 자주색 또는 붉은색으로 점같이 생기게 되며 점점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풍선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세포가 증식하면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이때 바깥쪽으로 부풀수도 있고 피부 안쪽으로 부풀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크게 부풀지 않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들은 말로는 혈관종이 생기면서 피부가 부풀어 올라 상처가 나고 진물이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혈관종 모양
혈관종의 모습, 증상

위 사진은 혈관종의 사진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많이 부풀지 않거나 안쪽으로 부푸는 경우이고 두 번째 사진은 바깥쪽으로 부푸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제 딸 얼굴에 난 혈관종입니다.

 

혈관종 치료

혈관종의 치료는 크고 위중한 경우와 작고 위험성이 적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크고 위중한 경우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대학 병원 등에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제 지인 딸은 눈 쪽에 피부 안쪽으로 계속 부풀어 올라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대학병원에서 치료했습니다.

위험성이 적은 경우는 보기 싫은 것을 없애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레이저 치료와 바르는 약, 먹는 약 등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많은 소아과에서 하나의 병원을 추천해 주더라고요. 바로 서울 공덕역 앞에 있는 에스앤유피부과입니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예약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희 딸도 얼굴에 그리고 눈 근처에 생겨서 사라지길 기다리는 것보다는 병원에 빨리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생후 1개월쯤에 이 에스앤유 피부과에 연락해서 초진 예약을 했는데요. 무려 3개월을 기다려 초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레이저 치료 보험

의사 선생님과 상담했는데 작지만 여자 아이고 얼굴에 있기 때문에 과할 정도로 치료하는 것을 권한다고 했습니다. 레이저 치료를 하기로 했으며 바르는 약도 처방해 줬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부위가 작아서 5~10회 정도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미 피부가 한번 부풀어 오른 것이기 때문에 다른 피부와 완벽하게 똑같이 만들기는 어렵다고 하더군요. 근데 많이 부풀지 않았고 작기 때문에 거의 티는 안 날 것이니 큰 걱정은 하지 말라고 들었습니다. 걱정되신다면 너무 마음 놓고 늦게 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얼굴에 혈관종이 생긴 경우 레이저 치료를 나라에서 보험 적용해 준다고 합니다. 최대 6회까지 보험 적용되어 부담 없이 치료받고 왔습니다. 이후에는 가지고 있는 영유아 보험이 적용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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